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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Device

10.1인치 갤럭시 탭2 프로토 타입 공개?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FPD International 2010/Green Device 2010 에서 공개한 proto type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공식 이름은 갤럭시 탭이 아닌 "electronic book reader"이다... 전자책..... 하지만 왜 통화하는 장면이 포함인건지...?ㅎ

이 제품은 1.8mm두꼐의 10.1인치 LCD 패널을 공개 하면서 같이 전시된 제품이다. 그러니까 10.1인치 패널을 사용한 기기의 '예' 정도로 보라고 내놓은 제품인 것이다.

백라이트 유닛을 포함한 패널은 0.44mm, 28g 이며 0.5mm두께의 유리를 포함하여 LCD패널로 만들시 1.26mm두꼐에 130g이다.
1024 x 600 해상도, 250cd/m2  1000:1의 스펙을 가진다.

삼성은 이 패널을 2~3년 내로 상용화 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어떤 신기술을 이용해서 LCD를 이렇게 무진장 엄청나게 얇게 만들었다는게 이번에 발표한 주 내용이지만!!

역시나 제품으로 공개한 갤럭시 탭을 닮은 10.1인치 통화가 되는 전자책이 참 의심스럽습니다.

여기서 단순히 추측하자면, 이미 10인치의 갤럭시 패드가 거의 개발 완료 상태이며 큰 화면에 알맞은 안드로이드 OS를 기다리는 수순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확실히 현재의 안드로이드 OS는 큰 화면에 맞지 않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죠~

LCD만 다른걸로 바꿔 넣으면 10.1인치 갤탭이 되는 거겠죠? 라는 생각입니다...

2011년에 갤럭시 S 2 와 10.1인치 갤럭시 탭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source : Te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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