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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News

배터리 성능 5배 늘릴 신기술 개발!




기존의 Li-ion 배터리 보다 5배 이상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 했다고 하네요.
바로 요즘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Ohio, Dayton 의 Nanotek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그래핀을 사용하여 더 많은 저장 면적을 확보하여 배터리로 쓰는 것입니다.
그래핀을 이요하였을시에는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리튬배터리처럼 몇번의 사용후 효율이 떨어지는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출처가 MIT technology review 사이트 입니다.....필자는 고등학교때 물리1화학1,2, 대학교때 대학물리,화학 기초만 배우고 휴학후 공익생활중인 공대생입니다.
언어도 어렵고 솔직히 이해가 잘.....ㅠㅠ

현재 상업적 이용되도록 개발된 그래핀 배터리는 현재 리튬 배터리의 5%정도 성능에 불과 하다네요 물론 연구소에서는 2022년이면 전부 대체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이야기는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링크타고 들어가서 읽어 보시는게....

그냥 새로운 배터리 기술이 개발 되었으며, 현재 3시간 통화하던 핸드폰 배터리가 15시간 통화가능으로 바뀔거다~라고 생가하시면 됩니다.

PS. 이 결과는 미국에서 나온 결과이지만 '그래핀'하면 한국도 좀 알아줍니다, 인재대와 포항공대에서 공동연구발표로 보이는데 온라인 공개 11월 19일자로 공개된 걸 보면 그래핀 으로 10배의 표면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미국 결과가 5배정도의 공간이 더 생기므로 5배 성능이었으니 좀더 개발되면 10배도 가능한가 봅니다~


Source : http://www.technologyreview.com/energy/26851/?ref=rss
포공 결과


그래핀 이란?

 - 흑연은 탄소를 6각형의 벌집모양으로 층층이 쌓아올린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래핀은 흑연에서 가장 얇게 한 겹을 떼어낸 것이라 보면 된다. 탄소동소체(同素體)인 그래핀은 탄소나노튜브, 풀러린(Fullerene)처럼 원자번호 6번인 탄소로 구성된 나노물질이다.

2차원 평면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두께는 0.2nm(1nm은 10억 분의 1m) 즉 100억 분의 2m 정도로 엄청나게 얇으면서 물리적·화학적 안정성도 높다.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단결정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며, 최고의 열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다. 또 탄성이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는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그래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를 뛰어넘는 소재로 평가받으며 ‘꿈의 나노물질’이라 불린다.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는 화학적 성질이 아주 비슷하고, 후공정을 통해 금속성과 반도체성을 분리할 수 있다. 하지만 탄소나노튜브보다 균일한 금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산업적으로 응용할 가능성이 더 크다.

그래핀은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나 전자종이, 착용식 컴퓨터(wearable computer) 등을 만들 수 있는 전자정보 산업분야의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그래핀 [graphene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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