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새로운 GPU인 T604를 공개했다네요.(삼성이 가장먼저 챙겼다는...)

            

ARM은 다음 세대의 GPU를 강화한 Mali-T604를 공개했다,삼성이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네요.

"이전의 전자 기기에서는 경험 할 수 없었던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할 것이다." ARM이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자사의 기술컨퍼런스2010 에서 GPU를 강화한 신 아키텍쳐를 공개하면서 선언한 말이다.
우리가 이것을 바로 전자기기에서 볼 수는 없을 것이지만, 공개의 의미는 곧 새로운 디자인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삼성이 가장먼저 이 라이센스를 가져 갔다.
삼성은 ARM기반의 허밍벌드 코어 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곳에 Mali-T604를 추가하는 것이 아마 다음 단계가 될 것이다.
ARM은 이번 디자인이 특히 일반적 목적의 GPU 컴퓨팅에 목저을 뒀다고 한다, OpenCL, DirectX 둘 모두 지원한다. 그래서 다음세대의 폰, 타블릿, 새톱박스등에 사용될 것이다.

우리는 ARM의 Jem Davies 와 앉아서 차세대 GPU의 Midgard 플랫폼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이 특별한 프로세서는 4개의 쉐이더 코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계승하는 제품들은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있다.
T604는 이론적으로 현재 존재하는 Mali 400 GPU의 2~5배의 성능을 낼 수있다.
Davies 는 Mali-T604가 단지 DirectX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것은 게임 친화적인 DX11은 물론 대중적인 OpenGL ES 2.0을 지원하며 ARM Cortex-A15"Eagle"CPU와 함께 SoC(system on chip)을 구성할 것이다.
물론, 마케터들의 눈에는 미래가 이미 현실이다. 그래서 사용되는 개념들을 살펴보고 (현실적 증가) ARM의 새로운 Mali가 또한 곧 선보일 것이다.

출처 : Engadget.com


듀얼코어 칩들의 개발이 끝나고 내년에 적용된 스마트 기기가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 이때 모바일 기기에 들어가는 GPU에서도 엄청난 성능 향상이 생기게 됐네요.
앞으로 나오게 될 스마트폰, 태블릿 들의 성능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되면 노트북 시장의 경우 근 몇년 이내로 잡아 먹혀버리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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