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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News

삼성의 Orion(오리온) 듀얼코어 SoC (ARM Cortex-A9+Mali 400)




삼성에서 Cortex-A9, Mali 400 을 활용하여 듀얼코어 Soc 칩을 온보드 상태로 공개 했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보드의 크기는 현재 활용되는 스마트폰의 크기와 맞지 않아서 바로 적용되기는 좀 거시기 할 듯합니다.

"Linaro"는 리눅스의 미들웨어 이면서 안드로이 2.2를 포함한 것이다. 이것은 이번의 ARM 기술 컨퍼런스에서 밝혀졌었다.

안타깝게도 이 보드에는 아직 몇가지 결함이 있었다. 근처의 HDTV로 연결하였을때 모든 픽셀을 깨끗하게 표시해내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Futuremark사의 옛날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Cyber Samurai는 스무스하게 돌아갔다.

이 칩을 탑재한 제품이 올해 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아직 있지만 현재로서는 내년 초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여집니다. 올해말은 너무 빠르죠.ㅠㅠ

현재 개발되는 듀얼코어 제품군에서는 선두를 다툴 것으로 보이는 칩입니다.

또한 저번의 Post에서도 언급했듯이 ARM의 새 GPU인 Mali-T604가 Mali-600보다 2~5배 정도의 성능향상을 보였다고 하는데 이 칩을 삼성이 재일 먼저 찜 했으니 곧 업그레이드 판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정말 빨리 변하는 이 세상에서 내년은 정말.....정말!!! 기대 됩니다.



source :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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